Archive for 2월, 2018

애플 홈팟(Apple HomePod) 개봉기

구입기에 이어서, 바로 개봉기를 남긴다.   개봉기 중국 공장에서 태어나, 미국에 갔다가, 다시 미국 배대지 창고에 인질로 잡혀 있기를 며칠, 다시 한국에 와서 공항에서 며칠 더 잡혀있다 드디어 우리집에 온 애플 ‘홈팟’ 박스에서 고생한 흔적이 보인다.(모서리 찌그러진건 가슴이 아프다 얼마나 충격을 받았을까…) 애플의 박싱 기술? 연구?는 볼때마다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패드, 밴드, 홈팟 박싱 경험상… 뽁뽁이 […]


애플 홈팟(Apple HomePod) 스펙 및 구입기

  애플홈팟 스펙 색상은 스페이스 그레이와, 화이트 두가지 색상으로 출시. 실타래 같으면서도, 두루마리 휴지같은 디자인. 페브릭 2겹 메쉬망. 실제 직접 만져보면 딱딱한 벌집골판지느낌     기다란 스펙을 짜집기해서 모아봤다. ‘너비랑 높이’는 142mm, 172mm에 2.5kg 실제 들어봤을 때 다른 스피커대비 묵직하다. ‘연결’은 블루투스 5.0과 WiFi는 11ac, MIMO 지원(음성인식 스피커에 11ac에 MIMO까지 필요할지…) ‘전원’은 프리볼트이고 동작온도 범위 […]


애플 워치 줄질

애플 워치3을 구입 후 역시나 예쁜 줄질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처음에 알리표 줄질을 혹시나 하고 기대하며 시도했다가 망했고, 그래서 다시 애플 정품 줄질을 시도했다. (결국 알리표 줄질은 돈낭비였다.)   오프라인 매장에 방문하여 실제 모습을 보고 구입하려고 하였으나 전시되어 있는 밴드가 한정적이었다. 그래서 공홈의 장점을 이용하고자 실제로 보고 결정하려고 맘에 드는 것을 몇개 추려서 주문해 […]


‘애플워치3’ 늦은 개봉기 및 사용기

  몇달전에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었던, ‘애플워치3’ 한참 지났지만 개봉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작년부터 쓰고 있었던 페블2 SE, 배터리 오래가고(약 2주), 알림 다 오고, 페이스타입도 좋은거 충분히 많고 잘 쓰고 있었다. 하지만 외관 디자인과, 화면 UX 살짝 아쉽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왜 처음부터 애플워치를 사지 않았느냐? 왜냐하면 애플워치 1세대를 샀다가 너무 느리고~~~ 배터리도 하루도 간당간당~~~해서 3주도 안되서 […]


2017년 블프 정리

2017년 블프는 그냥 지나가는가 싶었는데… 2016년 블프때 지른 SmartThings로 IoT를 접하고 나니 올해 블프는 거의 IoT 제품들… 아래는 2017년 블프 지름 결과 정리 Aeon Multi Sensor 6 – 2Pack 기능이나 성능, 디자인은 좋으나 비싸서 쳐다만 보고 있던 센서 2Pack에 그나마 저렴하게 나왔고, 구글 미니 살때 받은 10$ 쿠폰써서 구입   WD Easystore 8TB 베스트바이에 단골 […]


필립스 휴 스트립 설치완료!(거실에 이어 침실까지)

지금 살고 있는 집을 인테리어 할 때, 금액이 많이 들어가다보니 거실과, 안방의 간접조명을 하지 않았었다. 잊고 있다가 오날두님의 휴 스트립 설치 사진 하나가 갑자기 급 뿜뿌를 주어서, 가격때문에 사지 못했던 것을 고민없이 바로 질러버렸다. 오날두님 사진 실력과 인테리어 감각으로 너무 예뻐보인다. 나의 결과물과는 다르다 ㅠㅠ(출처. 오날두님 블로그)   1.개봉기 1-1. 2m 메인 제품 요것이 바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