뿜뿌

Bosch 6055C HEPA Cabin Air Filter

오랜만에 포스팅, IoT 제품도 아닌 자동차 에어컨 필터 구입 및 성능 비교기.

 

공식 도요타센터에서 에어컨 필터 교체시 5-8만원이라는 말도 안되는 가격을 받고 있어서,

지금까지는 카페에서 공구한 ‘FRAM 에어컨 필터’로 사용하다가

미리쟁여 놓았던 제품을 다 사용해 버려서 재구매를 할까하다가

요즘 미세먼지도 심해서 카페 호환필터 목록에서 헤파필터를 찾아보게 되었다.

기존 사용 제품

 

내 자동차(Toyoto 2016 Rav4)에 맞는 호환 필터 목록

 

리스트를 확인해보니 활성탄이냐 헤파필터냐 고민하다가,

어차피 에어컨 똥냄새는 잡지못하니 미세먼지를 잡아보고자 조금 비싸도

‘Bosch HEPA Cabin Air Filter’로 정했다.

 

# 구입

3단 레이어로 0.3µm 입자의 99.97%를 걸러준다고 하는 내용.

 

한국 직배 $7.31, 배송비 줄여 보고자 5개 구입하였다.

배송비가 동일 할 줄 알았는데, 갯수가 늘수록 배송비도 조금씩 늘었다.

금요일에 샀는데 다음주 수요일에 도착… 갓마존 굿굿굿

 

# 비교

제품을 받고 한동안 공기가 좋아서 기존 필터와 비교 측정을 하기가 어려웠었는데,

마침 주말에 미세먼지 수치가 좋지 않아서 드디어 비교 측정 가능. (좋아해야하는건지… 쩝)

파란 하늘인데… PM2.5 수치는 51.9µm…

필터 성능 비교하기 따악 좋구나~~~

 

## 기존 필터(6개월 정도 사용하던 필터)

모든 창문을 개방해서 차량내에 미세먼지 수치도 외부 수치랑 같게 만들었다.

그리고 모든 창문을 닫고, 내부 순환으로 바람세기 최대로 가동!

 

내부순환, 바람세기 최대로 10분 가동 후 내부 PM2.5 수치가 13.2µm으로 내려감.

그 이후로도 14분 지나서는 9µm으로 유지.

 

실제 바람 나오는 곳에 다이렉트로 미세먼지 측정을 해보니,

꾸준히 9-10µm 정도의 값이 나오는 것 확인.

14분 이후로 PM2.5 수치가 9µm 유지하는 것이 이해가 가는 부분.

 

## 새로운 필터

새로 구입한 ‘Bosch HEPA Cabin Air Filter’로 에어컨 필터 교체 후 비교 테스트 시작.

다시 모든 창문을 개방하고 외부 미세먼지 수치와 동일하게 실내환경을 구축

 

내기 순환, 바람세기 최대로 3분후
내기 순환, 바람세기 최대로 10분후

 

 

 

 

 

 

 

 

 

 

 

 

 

 

와우~~~ 내기 순환, 바람세기 풀로 가동 하자마자,

미세먼지 수치가 막 내려가기 시작!(새필터라서 그럴수도…)

 

바람 나오는 곳에서 미세먼지 측정 결과,

PM2.5 수치가 0.0~1.xµm으로 측정되는 것으로 보아,

새로 구입한 에어컨 필터가 제대로 동작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

 

기존 필터가 사용하던 필터이고 새로운 필터가 없다보니 정확한 비교는 아니겠지만,

새로운 필터가 눈에띄는 효과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을 확인 한 것만으로도 대만족!!!

 

장점

  • PM2.5 이상의 먼지는 확실히 필터해준다.

 

단점

  • 일반 호환 필터보다 비싸다(약 2배?)
  • 헤파필터다보니 조직이 세밀해서 기존 필터대비 공조기 풍량이 줄어든다.

 

 

Author

turlvo@gmail.com

Comments

부엉이
2019-05-14 at 00:54

ㅋㅋㅋㅋ 샤오미는 무선이 되서 이럴땐좋네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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