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아의 씰 도착!
뉴스를 보다가.. 연아의 씰이 뭐시기 뭐시기 해서…
연말에 연하장에 붙여서 보내면 좋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구입하고자 했는데…
결국에는 늦게 구입해서 오늘에서야 받을 수 있었다…
우왕 “씰” 몇년만에 구입해보는건지… 가물가물…
그러고보니…우편부 아저씨… 마의 언덕 오로바이로 어찌 올라오셨을까….
에구… 수고하셨습니다.
ㅋㅋ 봉투에 연아의 씰 보너스로 붙여주셨당 (주소 보인다… 다들 편지써주세요!)
우편물 속에는 저렇게 영수증과 같이 들어있었다.
열어 보면 ‘감사의 말씀’ 부터 여러 내용들고 함께 “연아의 씰”이 들어 있다.
이런 저런 계산했다. 하나는 내가 기념으로, 하나는 유리꺼, 하나는 붙여서 보내야지… 하고…
좀 쌩뚱맞게 이모티콘과 글들이 써있지만… 그래도 나름 만족….
쓸일이 없다고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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