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이었구나……
아침에 기상과 동시에… 핸드폰 시간을 봤다… 허걱.. 9시 8분….
10시 수업인데…. 하고 깜딱 놀란 이유를 아시는지 어머니가…
오늘 토요일이라고 말씀하셨다… 헐….
뭔가에 압박받고 있는지…. 정신상태가 약해 졌는지…. 흠…. 봄이라서 그런가…
암튼.. 점심때 갈비때려주고… 집에와서.. 티비 보면서… 열심히 시스템플밍 프로젝트를 했다…
역시… 막혔다…. 완전 난감해서… 게시판에 글 남기고….
그럼 파일처리 과제나 하자하고.. 열심히 키보드를 두들기고….
딱딱한 머리를 굴렸다… 예전 첫번째 과제랑 두번째 과제랑은 다르게 좀 많이 생각해야했다…
막바지로 가니까… 주석다는 것도 귀찮아지고… 숙제가 결과 중심이다보니….
와전 계획없는 코딩… 키킥… 파일처리는 결과만 잘나오면 되니까….
은근히… 헤더 읽어오는 것 때문에 삽질 좀 해가지고…. 뻑이 많이 나서 초반에 고생하다
막바지에 테스트해보니까… ㅇㅋㅇㅋㅇㅋㅇㅋ 그냥 바로 제출…
나중에 애들이랑 한번더 테스트해봐야쥐…
다시 시스템프로그래밍 시뮬레이터 UI꾸미러 가야겠다… 핵심부분은 막혀있으니… 쩝…
아… 큰일이다.. PL…기말고사… 결국에는.. 처음부터 끝까지로… 헐…
내 학점에 PL이 테클을 거는구만… 중간고사… 셤공부도 안하고 보고..
PL 과목은 재미가 있을듯한데…. 재미가 없네…. 제발.. PL…
연호꿍 열공하는 모습이 아름다운데 ㅋ
살기 위해서… 쩝… 어여 복학해서 경험해봐… 그때 내가 상꿍관점에서 지켜보고 있을테니…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