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즐거운 술 한잔!!! 쿠쿠
쿠쿠 저번에 용갈이 들가기 전에 한잔했을때 킵핑했던 학교 앞 JM Bar에 갔다…
기호꿍이 지숙씨랑 약속을 잡아서… 학교에서 숙제좀 하다가 기호꿍이랑 먼저 가 있었다….
지숙씨는 인방때문에 약간 늦게오고….. ㅎㅎ 첨에 들갔는데… 나 보고 어려보인다고.. ㅎㅎ
기호꿍에게는 이쪽은 아닌데… 나보고 어려보인다고 신분증 검사좀 하자고…
완전 기뻤다… 그것땜에 기호꿍 완전 삐져버리고… ㅎㅎ
나중에 지숙씨 합류하고… 재미있게 술 한잔썩들 하고…. 용갈곱창도 증거 남기고….
재미있게 이야기 하다가 시간가는 줄 모르고 있다가… 전철 시간이 다되서
자리를 마무리하고 나왔다.. 기호와 나와의 파이팅을 기원하며.. 쿠쿠
좋냐?? 어린놈은 쉐리~~
쿠쿠 부러워하는 기호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