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IoT

Hue 개봉 및 설치기

현재 사용하고 있는 Light 관련 IoT 제품은, WeMo Light Switch인데 추가로 설치하기에는 너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전선 작업) 그래서 대안으로 선택 한 제품이 바로 필립스 ‘Hue’라는 제품이다. IoT Gateway에서 Zigbee 모듈 부분을 개발하고 있어서, Zigbee에 대한 안좋은 생각과 추가로 Bridge라는 전용 Gateway가 있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지만 Light에 이만한 IoT 제품도 없을 것 같아서 구입하게 되었다. […]


스마트싱스 도어 센서를 양쪽 미닫이문에 재설치

자주 방문하는 IoT를 사랑하는 분의 블로그에서, 양쪽으로 열리는 문(ex.베란다문) 에서는 센서 하나로 왼쪽, 오른쪽 열림/닫힘 감지 못하던 것을 해결하는 포스팅을 보고 바로 나도 적용하였다. 1) 도어 센서 동작 원리 – 도어 센서 본체와 근접확인을 위한 자석이 들어있는 부품 존재 – 본체 인식 부분에 자석이 들어 있는 부품이 근접하면 열림, 반대의 경우 닫힘   2) 수정 […]


네스트 온도조절기(Nest Thermostat) 미국 VS 유럽

Heat Link와 추후 에어컨과 연동을 해 볼까하고, 계획을 세우던 중… 쿨링과 관련 된 포트가 없던 기억이 나서, 메뉴얼을 찾아보니 역시나… 내가 구입한 Heat Link에는 쿨링관련 포트가 없었다. 뭐지… 분명 다른 분들 설치기 보면 쿨링포트도 있었는데… 그래서 찾아보니 Heat Link는 유럽향 Nest에만 있는 제품이었다… Heat Link를 선택 한 이유는 벽으로 따로 배선을 하지 않아도 되고, Thermostat을 […]


스마트싱스 개봉기 및 설치기 – 2

  1부를 통해서 스마트 싱스 개봉기를 정리하였다. SmartThings 개봉기 및 설치기 – 1   2부에서는 초기 셋업 및 내가 사용하는 위모, 하모니 등의 설정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하고자 한다. 스마트 싱스 허브에 유선 랜 케이블을 연결하고 전원을 연결하면 물리적인 설치는 종료가 된다. 그리고 이제 구글 마켓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SmartThings’ 검색해서 앱을 설치하면 설치라는 단계는 끝이난다. 다음으로는 […]


네스트 온도조절기(Nest Learning Thermostat) Farsight 기능

Nest Thermostat 3세대 SW 5.0 이후 적용 되었다는 Farsight. 설정에서 Farsight 기능이 활성화 되어 있고, 사용자가 약 6미터안에 감지되면, Thermostat이 깨어나면서 설정한 정보를 표시해준다. 약 6미터안에서는 멀리서도 볼 수 있게, 세세한 화면이 아닌 대략적인 화면을, 그리고 약 90cm안에 감지되면, 세세하게 표현 된 화면을 보여준다. 최신 버전에서는 아래와 같이 5가지 정보를 선택 할 수 있다. – […]


네스트 온도조절기(Nest Learning Thermostat) 3rd Generation 구입 및 설치기 – 2

Nest 구입 및 개봉기는 1부를 통해서 포스팅을 하였다. Nest Learning Thermostat, 3rd Generation 구입 및 설치기 – 1 이제부터 설치 하면서 알아보았던 내용과, 작업한 내용을 정리 고고씽~~~ Nest구입 후 잘 설치하기 보다는 정상동작 할 수 있을까 하는 걱정에, 기존 Nest 설치한 사람들의 글들을 찾아 보았고 몇몇 성공기들을 보니 대부분 아래와 같은 케이스에 속했다. 간단히 정리 […]


네스트 온도조절기(Nest Learning Thermostat) 3rd Generation 구입 및 설치기 – 1

SmartThings 구입 및 설치기 2편도 써야 하는데… 어렵게 설치 한 ‘Nest Thermostat’ 부터 포스팅하고 싶어서 다음으로 미뤘다. 이 블프가 내 IoT 생활에 Nest까지 시도하게 만들었다. 검색을 해봐도, 미국이나 유럽 냉난방 시설을 위해 설계, 제작되었기 때문에, 성공하는 사람도 있거나 난방 기능을 모두 활용하지 못 하는 경우도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잘 하는 짓인가 싶기도 했지만, 도전해 보고 […]


SmartThings 개봉기 및 설치기 – 1

 처음 IoT제품에 대한  필요성을 느끼고 구입 한 것은 결혼 후 신혼집 인테리어를 하면서이다. 매번 전등을 켜고 끄려면, 자리에서 일어나서 스위치가 있는 곳으로 이동하여 스위치를 조작하고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아오는 행위의 반복들… 어느 누구는 ‘그런게 움직이기 싫으면 왜 숨쉬냐…’, ‘그 돈들여 그렇게 까지 할 정도냐’라고 한심한 듯이 본다. 물론 다 맞는 말이다. 집도 작아서 스위치가 그렇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