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bot / Awair / ClearGrass / Awair second edition
1년전에 구입하고 개봉기 사진만 찍어 놓고 사용하던 Foobot과 Awair 를 이제서야
새로 들어온 ClearGrass / Awair second edition과 함께 포스팅!
(포스팅을 위한 사진 촬영과 편집은 정말 힘들구나…)
# Foobot
Foobot과의 만남은… $199-> $100로 할인 때문이었다.
첫번째 공기질 측정 센서이다 보니 많이 사전지식도 없었고,
할인도 많이 하고 가끔 들어보던 제품이라 바로 구입하였다.
공기상태가 좋을때의 앱과 본체의 LED 상태 / 공기 상태가 나쁠때의 앱과 본체의 LED 상태
앱을 실행시키고 센서값 로딩이 느린건지 서버가 느린건지
환기를 시키면 본체는 LED가 파란색으로 변하지만 앱을 실행시켜셔 보면 값의 변화는 굼뜬다… 답답하다…
API가 오픈되어 있기에 SmartThings에 연동도 쉽긴해서 좋았다.
하지만 API 호출횟수 제한으로 10분마다 1회 호출이 최대치.
# Awair(어웨어) 1세대
미쿡 아마존에서 공기질 센서 1위! 평가도 좋아서 눈여겨 보고 있던 제품 어웨어!!!(미국 회사지만 사장님이 한국분)
직구하면 20만원을 훌쩍넘기때문에 군침만 흘리면서, 중x나라에 알림 등록.
어느날 10만원 초반에 미개봉 제품 판매 노티가 와서 바로 구매!!!
딱딱한 박스에 차곡차곡 잘 들어가 있고,
제품 앞뒤로 스티커가 붙어있어 외부먼지등으로부터 보호하려는 의도가 보여서 좋아보였다.
있어도 잘 읽지 않는 메뉴얼이지만,
덮개겸 메뉴얼 종이 한장과 전요@@ 아답터…
USB-B 타임도 아닌 전용 아답터가 살짝 아쉽다
원목으로 되어 있는 프레임은 고급스러움과 인테리어 제품으로도 손색이 없어서 좋다.
뭔가 ‘난 공기질 센서야’하는 전자제품 느낌이 들지 않아서 침대 옆에 놓기도 괜찮음
# Awair(어웨어) 2세대
어쩌다보니 각방마다 공기질 측정기를 놓으려다보니,(Foobot은 없는거여…)
이보다 더 나으것은 없기에 어웨어로 다시 영입
측정 가능한 항목으로는,
미세먼지 / TVOC / 이산화탄소 / 온도 / 습도 / 조도?
(자동밝기용 조도센서인지 모르겠지만 앱에서는 조도값안나옴)
외관도 한몫하지만 측정값이 비교적 정확해서 평가가 좋은 것 같다.
비싼 센서를 사용하는듯…
1세대에서 살짝 그림이 바뀐 박스 디자인.
내부 패키지에도 1세대 대비 살짝 변화가 생겼다.
2세대가 더 깔끔하고 좋음.
하지만 본체에 앞뒤에 보호 스티커가 있던 1세대 대비, 2세대는 앞에만 보호 스티커가 있음 ㅎㅎ
더 많아진 메뉴얼!!!
USB-C Type 케이블과 분리형 아답터!!! 5V 2.0A 굿
1세대와 2세대 내부는 많은 변화가 있었는지 들어봤을때 2세대가 좀더 무거운 느낌,
그리고 뒤에도 리셋버튼이외에 2개다 더 생겼음
# ClearGrass
언제부터인가 샤오미 제품들을 가성비가 뛰어나서 많이 찾게 되었다.
공기 청정기(이미 구입)도 그렇고, 전동 커큰, 선풍기 등 사고 싶은 디자인의 가격대 제품이 많다.
IoT 허브와 센서들도 가성비가 뛰어나서 많이 샀었는데,
공기질 측정기도 가성비가 뛰어난 제품이 바와서 참다 참다 구입하게 되었다.
‘Xiaomi ClearGrass’ 제품가격이 $100 초반인데 안에 들어있는 CO2센서만 $100이라고 한다…
사실 두번째 구입이다. $110불에 구입했었는데 갑자기 모든 딜러들의 가격이 오르더니
판매자가 재고 준비중이라고 기다리라고만 하고 발송을 안하길 2달…
뭐라뭐라 했더니만 싫으면 취소하라고… 발송전이라 그런지 리포트할만한 메뉴가 없더라는…
마침 알리 세일이 크게 진행해서 $10 비싸지만 다른 셀러에게 다시 구입.
측정값들이 바로바로 변해서 뭔가 신뢰감이 든다.
내장 배터리로 다양한 장소에서 임시 측정이 가능하다.
(앞에 자동차 에어필터 교체 포스팅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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