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포머 ( Transformer ) 2007
ㅎㅎ 봤던 사람들이 보라고 추천을 해줬던 영화!!
갑자기 무슨 바람이 불어서 인지…
꾸역 꾸역 혼자 예매하고 뒹굴뒹굴하다가
시작 3분전에 도착… 팝콘 작은 것 사고서..
들어가려다가~~ 일하고 있는 성욱이 발견!!! 쿠쿠
근무복이 잘 어울리더군~~~ 쿠쿠 부럽네 거기서 그녀도 만나고 ㅎㅎ
앞에서 5번째 줄이라서 가까울 줄 알았는데… 그럭저럭 괜찮음…
할리우드 두 거장이 스필버그와 마이클베이가 만들어낸 트랜스 포머~~~
뭐 난 이 감독 영화다 하고 찾아보는 스타일은 아니다…
재미있어 보이고, 재미있다고 들리는… 그런영화를 보는 스타일~~
큐브를 두고서 선과 악이 싸운다는 스토리~~
오토봇 군단과 디셉티콘 군단의 싸움…
항상 선이 이긴다.. 푸풉 어이없게 이긴다.. 쿠쿠
처음에 윗위키가 산 차가 대빵머신인 줄 알았는데…
처음에 무드 잡던 덤블비… 나중에는 발랄 하더군…
나중에 날라온 옵티머스 프라임..
고속도로에서 적 죽이는 것 멋있었음… 간단히 죽더군..
주인공이 집에서 안경 찾느라… 시간보내면서…
로봇들이 숨는 모습 너무 귀여웠다…
메가트론의 파워도 죽이고 제트기 변신도 멋있고…
재즈를 너무쉽게 죽이는 것을 보고 너무 허무했다…
그래도 로봇트인데.. 그냥 한방에 찢어 죽이네… ㅡ.ㅡ;;
역시나 기대했듯이 변신하는 거랑, 싸우는 장면 멋있다…
그런데 너무 어지럽다…
감독 : 마이클 베이
출연 : 샤이아 라보프(샘 윗윅키), 메간 폭스(미카엘라)
샘의 어머니의 명대사!!
“샘의 해피타임”
맨 앞줄에서 보면, 누가 죽었는지
누가 착한로봇인지 누가 나쁜로봇인지 안보여
5번째 줄인걸 감사해야해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