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8월 27일 나라, 고베~~~
나라로 가고 있습니다.
사슴. 얻어 먹고 곳곳에 똥싸놓고..
정문옆에 있는 목조상. 입벌리고 있으면 ‘아,’다물고 있으면 ‘웅’이라고 한다넹…
토다이지의 출구…
토다이지의 파리 킴콴쿡
토다이지안에 다이부쯔덴@@ 세계 최대의 목조 건물이라는… 하지만 소실되고 1/3 재건했다고 함.
셀카…흠냐리
고고씽. 다이부쯔덴~~~
간만에 셀카 아님…
광각놀이… 지금은 없는 렌즈… 바바이~~~
저기를 통과하면 1년동안의 불운을 막아준다고 한다. 또 해보는 파리~~~
다이부쯔덴의 입구…
나오는 길에 잘생긴 사슴한마리…
같이 셀카 한컷!!!
나라를 떠나서 고베로 이동하였슴… 스파르타 여행~~~ ㅋㅋ 그래도 거리가 가까우니 가능함..
역에서 버스를 타고 키타노이진깐으로 이동함. 개항이후 생긴 외국인거주지로 건물들이
외국식으로 아기자기하고 예쁨.
이런 느낌??? 안예쁘면… 할 말 없음…
아기자기한 사거리…
연두색 집… 집이름임…
이건 풍향계의 집. 꼭대기에 풍향계 달려 있음.
진짜 더워죽을 듯한 더위. 지금 생각하면 그리운 더위. 무엇보다 습해서 짜증백만배~~~
무슨 자세들인지욤… 이거 찍고 비가 또 막내렸던가… 구리구리
작은 신사로 올라가는 길… 더워서… 패스~~~ 푸풉… 책을 보니 키타노뗌만 신사라고 하넹
예쁜 집들을 이용해서 박물관화한 집들이 많았다.. 덴마크관인가…
덥고 라증나고 비싸고, 끌리지 않아서 패스~~~ 파리는 향기의 집 오란다에서 패스 끊어서
어쩔수 없이 들어갔다옴
그동안 이러고 놀았음…
언덕이 모두 이런집들로 가득~~~
다시 시내 중심으로 내려왔음…
차이나 타운 입구~~~ 뭐 좀 싸게 먹을까해서~~~
그리고는 공짜 전망대가 있는 코베 시청으로 고고씽
사진에 유에프오는 알아서 생각하시길~~~
코베항으로 이동중에 정원 한컷!!!
조명이 바뀌는 분수와 대따시 큰 건물.. 이름은.. 패스
코베항 지진 메모리얼 파크 가는 길에 있던 분수.
코베항 가는 길에도 대지진때 부서진 한신고속도로 기둥들도 있었는데..
정말 대단한 지진이었던듯… 두꺼운 기둥이 아작난걸보니…
이걸 보러 무진장 걸어갔음… 예쁘다~~~ ㅋㅋ
코베 포트타워… 이거 찍고 있을때 다 이미 가버린. 죽었어~~~
모자이크라는 쇼핑센터에서 찍은 코베항의 야경…
물에 반영된 모자이크 쇼핑센터…
모자이크밑에 있는 가게들과 야경…
1등!!
아직 일본에서 찍은 사진들이 많은가 ㅋ
맨날 공부안하고 놀려만 댕겼어~
아직 많지요… 방학하고 갔다온거얌…
4일 여행이라우… 아직… 오키나와 사진이… 왕창~~~
그리고.. 유럽사진 왕창~~~
밀린 블로그 포스팅인가??
하여튼 볼 때마다 재밌어 보여서 부러워 ㅋㅋ
네네~~ 열심히 올리고 있습니다. ㅋㅋ
좋은 시절 다갔습니다만….
고베 장난 없다.
완전 이뻐!
나도 이번에 나라 갈려고 하는데
고베도 생각좀 해봐야겠는데
+_+
매번 느끼는 거지만..
니 사진기 좋다..ㅋㅋ
ㅇㅇ 예쁜고베… 어르신동네.. ㅋㅋ
버스타고 외국인거주지 갈때 젊은 사람들 한명도 못봤어 ㅡ.ㅡ;;;
그리고 잊을수 없는 더위!!! 쩔어~~~으어
뗘놓고가서 미안해요 쿠쿠쿠쿠쿠쿠쿠
이해해요… 하루종일 내가 걸어당기게 만들었으니 ㅋㅋ
정말 죽는 줄 알았다는 키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