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사쿠사 & 도쿄대학
이날은 한적하게.. 아사쿠사와 도쿄대학 관람…
주말이라서 그런가… 아사쿠사역부터.. 센소지까지 가는 길에
사람들로 꽉 차이었다~~~
역시나 여기도 하나미를 하는 일본인들이 많았다…
먹거리도 많고~~~~ 쿠쿠
오늘의 점식… 이름이 뭐지.. 까묵었다.. ㅡ.ㅡ;
‘천둥의 문’이라는 뜻의 가미나리몬! 저기 가운데 보이는 등이 무게가 670kg에 높이가 4m…
가미나리몬에서 호조몬까지 300m에 이르는 상점가.
센소지에 이르는 마지막 문!!
‘등’ 아래에 조각되어 있는 용그림…
호조문앞에 세워져있던 1호기, 2호기, 3호기~~~
호조문들어가서 뒷모습을 찍은 사진… 저 앞에 1호기, 2호기, 3호기가 서있었다…
센소지 앞에 청동화로… 이 연기가 행운을 가져다준다고 한다.
도쿄에서 가장 오래된 절이라고 한다. 스미다가와에서 고기잡이하던
어부들이 그물에 걸린 관음상을 발견하고
이 절을 세웠다고 해서 아사쿠사간논지라고 한다.
센소지 옆에 있는 5층탑!
역시나 여기도 벚꽃이 예쁘게 피어있었다.
원숭이… 말 잘듣고.. 재주도 잘 넘던… 쿠쿠
점심시간때여서 그런지 이렇게 줄서서 들어가는 가게가 많았다…
아사쿠사에서 우에노로 돌아와서… 도쿄대학으로…
조금씩 비도 내리고… 흠냐리… 주말이어서 대학생들도 별로 안보이고.. 까비!!!
일본 학생운동의 본거지라고 한다… ‘도쿄 대학 야스다 강당 사건’당시 불로 인해서
검게 그을린 흔적이 아직까지 있다는..
아래는… 각 학교 건물들…. 이름은… 묻지마 건물…
100여개에 달하는 건물들.. 색깔별로 학부별…
우왕ㅋ굳ㅋ 거물 열라 많고 다 좋아~~~~ 부럽 부럽!!!
지도에 정문이라고 나와있길래 찍어본 사진… 흠…
살짝 밖에서 봤는데… 우왕ㅋ굳ㅋ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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